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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자극받아 따라해본 수장 솔플

적장을 물리쳤다

Glen님의 수장 솔플을 보고 자극받아 저도 한 번 도전해 보았습니다.

마침 어느정도 장비를 갖춘 보기도 있고해서..

어디를 갈까 생각하다가, 견제도 적고 수장의 공격도 물리인 실버문의

테론에게 가보기로 결정했습니다.

확실히 엑소다르나 다르나서스와 같이 별다른 견제는 없었습니다.

자 이제 전투 개시.



중간중간 작업장 캐릭터로 여겨지는 저렙 사냥꾼을 앞에두고 묵묵히 피를 깎다보니

대략 30분쯤 걸려서 50%까지 갔습니다. 45%쯤 되었을때 아쉽게도 난입한 도적의 견제로

실패했지만..


확실히 물리 공격이라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복문으로 한동안 치다가 체력이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잠시 빛문으로 바꾸고

회복되면 다시 복문 - 이 패턴을 반복하기만 하면 되니 뭐..


새벽시간을 골라 가면 잡을 수 있을것 같긴한데.. 그 과정이 엄청나게 지루하다보니..

언제 다시 갈진 모르겠네요.

by echoz | 2009/10/17 15:48 | 트랙백 | 덧글(1)

기나긴 시간을 견디기 위해

결국 70~80년 남짓, 그 긴시간을 사람이 버틸 수 있게 하는 것은 달성감 -  무언가를 남길 수 있는가 - 이
아닐까 싶다. 먹고 살기 위해서 일을 하는것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것이나, 거기에서
아무것도 느낄 수 없다면, 그저 하루하루 넘기는데만 정신이 쏠린다면, 그 하루하루는 참을 수 없는 감옥과
같지 않을까.

때문에 쉽지는 않겠지만, 달성감을 이끌어 낼수 있는 꿈이나 희망사항은 중요한 것 같다.
(뭐랄까, 눈에 보이지 않는것은 그저 현실과 관계없는 쓸모없는 것으로 치부하는 분위기 안에서는
쉽게 말하기 어려울지 모르지만.)

by echoz | 2009/10/05 02:57 | 트랙백

[WOW]조금 늦은듯 하지만 쓰러진자의 명예 입수

먹을 사람들은 다 먹었겠지만..
먹고 기쁜 마음에 스크린샷 몇장 찰칵.
사실 불성때까지는 신기만 하다가(그것도 빛섬 난사) 리치왕 들어서 시작한 탱커인데
생각 외로 아이템 운이 좋네요.
... 다만 본캐인 사냥꾼은 잘 안풀리고 있지만.

보석 장착 효과를 전부 보려고 색상에 맞게 박아넣었더니, 아직 40000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방막 빼고는 그럭저럭 만족하고 있습니다. 방막만 3~4% 더 붙으면 딱 좋겠는데..

by echoz | 2009/09/29 00:44 | 트랙백

WOW 확장팩 Cataclysm 공식 발표


십자군 25인 돌고 오니.. 올라왔네요.

http://www.worldofwarcraft.com/cataclysm/media/?autoplay=true#video


사실 이제 쉴때도 되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식으로 나오다니;.. 와우의 마수는 무시무시..

떡밥이라고 여겨졌던 것들이.(공신력 있는 사이트에서 나온 이야기지만)
죄다 구현되는듯, 고블린/늑대인간부터 시작해서 타우랜 성기사라던가,
아제로스를 리뉴얼 한다던가 오리지널 던전을 85레벨에 맞춰 새롭게 디자인 한다던가
(죽음의 폐광/그림자 송곳니 성채).. 덜덜덜

개인적으로는 고블린 보다는 늑대인간이 당기는군요.(그런데 옷을 보니, 드루?)
얼라로는 처음으로 거칠거칠한 느낌의 종족이 추가되는 느낌.

아무튼 늑대인간이 드루를 선택할 수 있다면, 이제 드루는 트롤포함해서 총 4종족?

고블린은 뭐랄까.. 인상파? NPC로 나오는 고블린들 보다는 얼굴이
좀더 자세하게 묘사된것 같네요.확장팩이 나오면 전부 리뉴얼하려나?

슬슬 질릴때쯤이다 싶을때마다 이렇게 강렬한 한방을 타이밍 좋게 날려주는
블리자드는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그 작업량이라던지, 게임에서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환경 구현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터트리는 타이밍이라든지..)

 과연 언제쯤 열릴런지..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게임안에서 이야기하니 사람들이 안믿네..;

by echoz | 2009/08/22 05:11 | 트랙백

유바리 후사이 캐릭터를 보면서 느껴지는 건..

파산한 도시의 캐릭터가 칸 국제광고제에서 그랑프리: '유바리 후사이']

어찌보면 자학개그로 느껴질 수 있겠지만,
어려운 시의 경제적 기반속에서도 일본 최저의 이혼률(+ 지역 특산품 멜론)
을 지켜 나가고 있는 모습을 하나의 캐릭터속에 담아내어 힘든 지금의
상황을 부정하지 않고 힘을 모아 이겨내겠다는 의지를 재미 있게 읽을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낸 것을 보면 참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트랙백된 글에 나타나 있듯이 실제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고..

솔직히 이전에 시가 파산에 이르는 과정들을 보면서 여러가지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졌었지만 이 캐릭터를 보고 나니 다시금 일어서기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을 응원하고 싶어졌다.


여담이지만..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이야기 겠지만. 이런 것을 볼때마다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이야기를 읽을 수 있게 하는가.' 가 디자인에서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역에 붙어 있는 지역 광고들을 보다보면 동네 특산품 하나가 허공을 보면서
아무 의미 없이 씩 웃고 있는 게 너무 많아 보이다 보니..
그냥 다들 하니까 적당히 한다는 느낌이 든달까?

by echoz | 2009/07/18 01:40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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