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9월 26일
교토에서 2. 철학의 길을 따라..
은각사 방향으로 걷다보니 철학의 길의 시작점을 볼 수 있었다.
길을 따라 곳곳에 절과 신사가 세워져 있었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모두
둘러볼 경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코스였다.


중간에 들른 절에서 몇 장.



한국에도 아주 없는것은 아니지만 어지간한 규모의 절에는 연못과 함께 아기자기한 형태의 정원이 조성되어
있는 것이 이색적으로 느껴졌다. 한국 불교와 일본 불교의 사상 차이 때문일까.
조용한 가운데 바람소리만이 들리는 고즈녁한 분위기가 마음에 드는,
머리 아플때 잠시 들려 숨 좀 돌리면서 쉬기에 좋은 장소였다.
(물의 움직임이 거의 없는 연못이라 그런지 여름에 오래 있기에는 모기때문에 조금 괴로웠지만.)

# by | 2008/09/26 02:18 | 여행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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